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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워낙에 읽기 전용..
by 할배 at 04/28 저도 그게 궁금해서 아내.. by 혈견화 at 03/19 음.. 안넣어도 제 입맛에.. by 할배 at 09/16 아니 설탕은 안 넣으시나요? by woodstock at 09/16 skin by 이글루스 |
2009년 05월 23일
멍하니 한참을 바라보다가
오만가지 생각과 만감이 지나가고 이제 보내드리렵니다. 모든 짐들 훨훨 털어버리고 편히가시기 바랍니다. 2008년 12월 25일
설렁탕과 곰탕의 차이는 뭘까?
글쎄.. 내 생각에는 곰탕이 설렁탕의 super set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뭐, 요리 전문가들은 곰탕이 고기를 고은 것이라고 포스팅에 써져있지만, 글쎄.. 그렇게 한정하기에는 '곰탕' 이라는 이름에 비해 너무 협소한 정의 같은 생각이 들어서다. 그리고 몇몇분이 댓글로 밝히기도 했지만, 우리집에서도 사골 국물은 곰탕 또는 곰국이라고 했지, 설렁탕이라고는 한적이 없기도 하다. 그래서 내 생각에는 재료가 뭐든 일단 고아서 내는 음식은 곰국이라고 좀 넓게 정의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물론 이는 뼈나 고기 혹은 내장에 한정된 재료들이지만.. 그 중에서 좀 특별한 버전이 설렁탕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지 않나 싶다. 그 이유 중 하나는 그 이름이 선농단에서 유래했다는 점이다. 보통 음식 이름은 주재료나 조리 방법같은 것으로 이름지어지기 마련이지만, 이 설렁탕은 전혀 다른 것을 이유로 이름이 지어졌다. 이는 음식자체는 전혀 새로울 것이 없어 관련 행사의 이름을 따서 구별한 것일 수 있고, 아니면 아주 혁신적인 음식이라 아예 독립된 브랜드 네임을 가졌거나 하는 이유 밖에 없을 것 같은데, 후자로 보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싶은게 설렁탕이 생기기 전에도 사골 국물은 있었을 거라고 보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런 상태에서 각자 다른 이름으로 요식업에 들어가서 서로 다른 음식인 것 처럼 각인된 것이 아닐까 하는 것이 내 생각이다. 뭐 어쨌거나 내 생각도 그냥 내 추측일 뿐이니 다른 적절한 설명이 나온다면 내 생각도 바뀌겠지... 2008년 09월 16일
찬별의 료리강좌 - 떡볶이
음.. 내가 보기에도 이번의 '료리강좌'는 다크포스가 많이 부족한 느낌... 어쨌거나.. 나야 그걸 시비 걸자는 생각은 없고.. 그냥 내가 만드는 떡볶이 레서피나 정리하는 차원에서 적어볼려고 트랙백한다. 1. 재료 필수 재료: 떡, 양배추, 뎀뿌라 오뎅, 고추장, 물, 마늘 다진것 옵션 재료: 파, 삶은 계란, 그외 떡볶이 국물에 퐁듀하고 싶은 물품 아무거나 (튀김등). * 위에 뎀뿌라 오뎅이라고 적은 것은 '한국음식, 그 맛있는 탄생'을 참조하자면 정식 명칭은 좀 다른 이름이겠지만 여기서는 그냥 시장스타일 뎀뿌라 오뎅을 이야기함. 결코 고급형 어묵은 사용하지 말 것. 얇고 빳빳한 놈일 수록 좋음. (혹시나 트랙백을 따라올 저자를 위해 해당 서적을 사서 읽은 티를 냄. 안오면 말고..) 2. 순서 1. 떡, 뎀뿌라 오뎅, 양배추, 마늘 다진것과 물 적당량을 팬에 넣고 중불로 끓인다. (계속 저을 것. 레서피 전체를 통해 불끌 때 까지 실행) 1-1. 이때 물이 끓을 때까지는 센불도 괜찮음. 일단 물이 끓으면 무조건 중불. 2. 떡에서 흰물이 나올 때까지 계속 끓이면서 눌지 않게 나무주걱으로 저어준다. (금속 숟갈로 저을 경우 팬이 상하기 쉽다. 그럴 경우는 더욱 주의를.. 그래도 상하겠지만..) 2-1. 만일 물이 너무 쫄았을 경우 물 약간을 더 투입. 3. 물이 전부 하얗게 변하면, 그리고 어느정도 떡이 부드러워지면 이제 고추장 투입. 3-1. 옵션재료로 파가 준비되었으면 파도 투입. 4. 어느정도 고추장이 풀어지면, 간을보면서 고추장을 더 투입할지 결정. 5. 국물이 적당히 걸죽해지고, 우러나온 오뎅, 양배추, 떡과 고추장 맛의 조화가 느껴지면 불을 끌 시점이다. 5-1. 삶은 계란의 경우 이 때에 넣고 적당한 온도가 될 때까지 저어준 후, 불을 끈다. 그렇지 않으면 걍 끈다. 6. 나머지 옵션물품은 알아서 찍어먹든 비벼먹든 할것. 이 떡볶이 레서피가 지향하는 바는 시장 떡볶이 스타일이다. 글쎄.. 한 10년은 된 맛의 기억으로 이끌어낸 향수 같은 거라서 지금의 시장 떡볶이가 이런 맛을 낼지는 모르겠다. 게다가 지역편차도 있으니.. 그냥 개인적인 충동에 의해 구상하고 만들어본 레서피였는데.. 주변에서는 반응이 나쁘지 않아서 계속 유지하는 레서피. (물건너라 그런지 사먹는 것 중에 맛있는게 많지 않다. 떡볶이도 그런 물품중의 하나다.) 재료 비율은 귀찮아서 패스.. 다 넣었을 때 대충 팬이 넘치지 않을 양이면 된다. 그러면 팬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2~3명 정도가 적당한 양이 나온다. (물론 어떤 크기의 팬이 이 정도 양이 나오는지는 결코 알려주지 않는다.) (물론 사진 같은 것도 없다. 귀찮아서..) 2008년 06월 24일
개봉할 때 부터 보고 싶었던 영환데 최근에야 봤다. 기대한 만큼 아주 잘만든 영화. 특히나 진행 속도와 호흡이 아주 매끄럽게 잘되었고.. 연출, 연기, 액션 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잘만든 영화다. 가장 맘에드는 캐릭터는.. 대부분 다 좋지만 특히 맘에든 캐릭은 포의 아버지. 생활인으로서의 공력은 거의 우구웨이 사부에 버금 가는듯... 가장 맘에드는 장면은.. 포가 "I'm not hungry"라고 말하는 장면. 물론 이 영화에는 아주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몇개 있다. 1. 성룡은 왜 나온거냐? -_- 대사가 거의 대부분 '얍!' 수준이라니.. OTL.. 모 쿵푸장면은 대부분 성룡영화의 오마쥬라고 해도 되긴하지만.. 대사가 너무 안습... 2. 포.. 그의 집안이 궁금하다... 어떻게 된 가계인지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 집안이다.. 3. Wuxi finger hold 그 말 많은 기술.. 난 이게 독보건곤에서 노팔룡의 최후비기와 같은 종류의 것이라고 이해하는데.. 그 거대한 충격파의 원인은 전혀 모르겠다는... 설마 독보건곤처럼 자폭? 아마도.. 진실은 저너머에.. 4. 복숭아 나무 위에 것들은 얘기들이 많이 되고 있지만, 이 부분을 지적하는 사람은 아직 본적이 없다. 그냥 중국의 분위기를 위해서 한 것인지, 그냥 연출장면 때문에 억지를 부린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난 이런 복숭아 나무는 첨본다. 복숭아 나무가 아니라 어떤 나무라도 가능할 것 같진 않은데.. 어쨌거나.. dvd 나오면 산다. 2005년 01월 15일
험....
어찌어찌 다른이의 블로그를 돌아 댕기다가 걍 만들었다.. 만들긴 쉬워서 좋네.. 모 또 언제 올릴지 모르겠지만.. 그런대로 장난감 하나 생긴듯한 기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