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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워낙에 읽기 전용..
by 할배 at 04/28 저도 그게 궁금해서 아내.. by 혈견화 at 03/19 음.. 안넣어도 제 입맛에.. by 할배 at 09/16 아니 설탕은 안 넣으시나요? by woodstock at 09/16 skin by 이글루스 |
2008년 09월 16일
찬별의 료리강좌 - 떡볶이
음.. 내가 보기에도 이번의 '료리강좌'는 다크포스가 많이 부족한 느낌... 어쨌거나.. 나야 그걸 시비 걸자는 생각은 없고.. 그냥 내가 만드는 떡볶이 레서피나 정리하는 차원에서 적어볼려고 트랙백한다. 1. 재료 필수 재료: 떡, 양배추, 뎀뿌라 오뎅, 고추장, 물, 마늘 다진것 옵션 재료: 파, 삶은 계란, 그외 떡볶이 국물에 퐁듀하고 싶은 물품 아무거나 (튀김등). * 위에 뎀뿌라 오뎅이라고 적은 것은 '한국음식, 그 맛있는 탄생'을 참조하자면 정식 명칭은 좀 다른 이름이겠지만 여기서는 그냥 시장스타일 뎀뿌라 오뎅을 이야기함. 결코 고급형 어묵은 사용하지 말 것. 얇고 빳빳한 놈일 수록 좋음. (혹시나 트랙백을 따라올 저자를 위해 해당 서적을 사서 읽은 티를 냄. 안오면 말고..) 2. 순서 1. 떡, 뎀뿌라 오뎅, 양배추, 마늘 다진것과 물 적당량을 팬에 넣고 중불로 끓인다. (계속 저을 것. 레서피 전체를 통해 불끌 때 까지 실행) 1-1. 이때 물이 끓을 때까지는 센불도 괜찮음. 일단 물이 끓으면 무조건 중불. 2. 떡에서 흰물이 나올 때까지 계속 끓이면서 눌지 않게 나무주걱으로 저어준다. (금속 숟갈로 저을 경우 팬이 상하기 쉽다. 그럴 경우는 더욱 주의를.. 그래도 상하겠지만..) 2-1. 만일 물이 너무 쫄았을 경우 물 약간을 더 투입. 3. 물이 전부 하얗게 변하면, 그리고 어느정도 떡이 부드러워지면 이제 고추장 투입. 3-1. 옵션재료로 파가 준비되었으면 파도 투입. 4. 어느정도 고추장이 풀어지면, 간을보면서 고추장을 더 투입할지 결정. 5. 국물이 적당히 걸죽해지고, 우러나온 오뎅, 양배추, 떡과 고추장 맛의 조화가 느껴지면 불을 끌 시점이다. 5-1. 삶은 계란의 경우 이 때에 넣고 적당한 온도가 될 때까지 저어준 후, 불을 끈다. 그렇지 않으면 걍 끈다. 6. 나머지 옵션물품은 알아서 찍어먹든 비벼먹든 할것. 이 떡볶이 레서피가 지향하는 바는 시장 떡볶이 스타일이다. 글쎄.. 한 10년은 된 맛의 기억으로 이끌어낸 향수 같은 거라서 지금의 시장 떡볶이가 이런 맛을 낼지는 모르겠다. 게다가 지역편차도 있으니.. 그냥 개인적인 충동에 의해 구상하고 만들어본 레서피였는데.. 주변에서는 반응이 나쁘지 않아서 계속 유지하는 레서피. (물건너라 그런지 사먹는 것 중에 맛있는게 많지 않다. 떡볶이도 그런 물품중의 하나다.) 재료 비율은 귀찮아서 패스.. 다 넣었을 때 대충 팬이 넘치지 않을 양이면 된다. 그러면 팬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2~3명 정도가 적당한 양이 나온다. (물론 어떤 크기의 팬이 이 정도 양이 나오는지는 결코 알려주지 않는다.) (물론 사진 같은 것도 없다. 귀찮아서..) |